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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살모넬라 설사증( Salmonella )
이름 bayer 작성일   2002.07.29

살모넬라(Salmonella) 속균에 의한 발증은 인수공통전염병을 유발시킬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서 이 살모멜라증은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. 더욱 살모넬라는 보균이 되어  3개월 또는 지속적으로 변을 통하여 균을 배설한다.

 

(발생원인)

원인균은 Salmonella .choleraesuis 와S.typhimurium 이 주를 이룬다

 

(임상증상)

가. 급성 패혈증형 : 주로 4월령까지의 어린돼지에 발생하며 갑자기 발생하여 귀, 둔부, 복부에 자적색을 띄며, 고열, 식욕부진을 나타내면서 1∼3일후에 폐사한다. 부검소견으로는 간장과 비장의 종창, 인두와 방광점막의 점상 출혈등이 관찰된다.

나. 설사증형 : 주로 이유후의 어린 돼지에서 발생하며 S.typhimurium이 원인이다.

증상으로는 주황백색-녹황색의 악취가 나는 설사변, 발열, 원기상실, 식욕부진, 피모 광택을 잃고, 탈수증상을 보이며, 위축돈이 되는 예가 많다. 부검 소견으로는 장관내에 회색 수양물의 저류, 장간막 림프절의 종대, 장염 및 공장, 맹장, 결장의 궤양형성을 보인다.

 

(예방 및 치료)

국내에서는 백신은 개발되어있지 않으며 보균돈의 철저한 도태와 돈방의 청결과 소독이 중요하다. 한번 감염되면 좀처럼 근절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하여 평상시 증상이 나타나면 균의 분리를 시도하여볼 필요가 있을것이다. 항생제는 " 바이트릴"과 같은 엔로프로삭신 제제나 아프라마이신 등이 감수성이 좋다.

 

[참고자료 사진] 축산기술연구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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